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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라대 길동우동 등심돈가스와 미대식당 치킨마요여행-맛집 2023. 3. 7. 22:41728x90반응형
대학 복학 후 아들은 대학식당에서
한끼를 해결하고 있는데
하루는 부산 신라대 길동우동
등심돈가스를 1만원 결재하고
맛을 보았고
또 하루는 미대식당에서
치킨마요를 5천원에
먹었다고 합니다.그냥 딱 보아도 부산 신라대
길동우동 등심돈가스는
가격대비 그런대로 크기가
커서 조금 이해가 되는
가격이라고 아들은 얘기하던데요.
학교에서 학교동기들과
선배들과 같이 밥 먹으면서
먹을만한거는 이미
다 나가버리고 등심돈가스만
남아서 어쩔 수 없이
주문해서 받았다고 하던데요.직접 등심돈가스를 받고서
만원이라는 가격이 그나마
조금 이해가 된다면서 사진
찍어서 바로 보내 왔었어요.나이프로 일정크기로 썰어서
선배와 동기들에게도
나눠서 주었다고 하던데요.겉바속촉이었는데
부분적으로 좀 딱딱한 부분도
있었다면서 식감이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합니다.부산 신라대 길동우동의 등심돈가스
소스는 일반 시중의 평범한 기본적인
소스라고 하던데요.밥은 3~4스푼 정도 양으로
나왔다고 하고요.양배추샐러드와 고추장아찌도
같이 겸해서 나왔고요.
양이 엄청 많아서 나눠주고도
2조각이나 남겼다고 하던데요.
양이 너무 많아서 약간 느끼했다고
하던데 둘이서 먹어야 할
양이 맞다고 합니다.
1만원 가격만큼 크기가
큰 부산 신라대
길동우동 등심돈가스는
혼자서는 먹기 힘든양이라고
하네요.뒷날은 미대식당 치킨마요를
5천원에 결재하고 먹었다고 하던데요.미대식당의 치킨마요는
그냥 보아도 소스가 듬뿍 뿌려진
비주얼이고 그냥 무난한
맛이라고 합니다.
치킨은 바싹하고
파채랑 김가루와
지단으로 구성된
미대식당 치킨마요라고 합니다.
별로 들어간 재료는
없지만 나름 인기가 괜찮은
미대식당 메뉴인 치킨마요라고
하던데요.
크게 맛이 특별하진 않아도
요즘 고물가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대학의 식당물가가 높아서
학생들이 밥 걱정을 해야
할 만큼 힘든시기를 겪고
있다고 하네요.
하루 한끼 먹는데 대학식당에서
1만원은 아주 힘들어합니다.
다녀오면 밥값 너무 비싸서
진짜 고민된다고
아들은 하소연 하던데요.
아들은 부산이 집이라
집에서 다니니까 괜찮지만
타지역 학생들은 차비에
밥값에 정말 버거울 정도로
힘들어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배고파도 굶는
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학식당에서도 이렇게
고물가로 인해서 밥을 굶고 있다고
하니 학생들이 걱정이 될 정도네요.
도시락 싸들고 강의 들으러
오는 학생도 있을 정도로
비싼 밥값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학생들이
안타깝네요.
좋은 방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728x90반응형'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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