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 젤리

제가 좋아하는 젤리중에 하나인데
입맛 없을 때
뭔가 입이 궁금 먹고 싶을 때
급 간식이나
기분전환 필요할때
오리온 마이구미 젤리가
저는 당기는데요.

포도과즙맛이어서
생김새도 포도송이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문제는 양이 너무 작아서
먹을 게 없다는 건데요.ㅋㅋ

양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희망이겠지만
그래도 바램은 바램이니까
개취 존중은 필수에요.

한식을 좋아한다고 해서
이런 간식류를 안 즐긴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전 아주 좋아해요.

앉은 자리에서 3봉이상 먹어주는건
기본이고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밥을 안 먹을지언정
오리온 마이구미 젤리를 멈출수가
없을정도로 좋아해요.ㅋㅋ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맛있어지는 건
왜일까요?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어제 다 먹어치우고 없는데
너무 아쉽네요.


아들이 사다 준 간식인데
눈길이 자꾸 여기로 옵니다.ㅋㅋ

탱글탱글 탱탱하고 쫀쫀한 젤리
내사랑 오리온 마이구미!

새콤달콤하니 맛도 좋고
식감도 쫀득하니 쫄깃해서
자꾸만 손이 가게끔 만드는
매력이 짙은 과자 중에 찐과자!

끊어내기가 정말 힘든 젤리에요.

산에도 집에서도 언제 어디에서도
맛나는 진정한 맛있는 과자!

저만 그럴까요?

사실 저는 비스켓이나 케잌보다도
오리온 마이구미 젤리가 더 맛있어요.

식감부터 맛까지 제대로
사로잡아 홀려버린
오리온 마이구미!

나의 기분전환 구세주!

스트레스까지 마이구미 먹으면서
씹어서 날려버리기 좋아서
오래도록 끊지 못하는 1인입니다.ㅋㅋ

20대 아들보다도 제가 더 좋아하는
젤리라 이거 좀 쑥스러운데요.

그래도 좋아하는 건 숨길수가 없네요.

먹는 게 하루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 중에 하나여서
많이는 아니여도 그래도
먹고 싶은 건 먹어주어야죠.

맛난거 드시고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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