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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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명소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꽃 물결일상 2024. 6. 1. 19:22
금계국 명소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꽃 물결을 보고 노란빛에 아름다워서 담아두었던 사진 이제야 올려봅니다. 꿀벌이 금계국꽃에 매달려서 꿀 채취한다고 바쁘게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어요. 더운 날씨 햇빛이 쨍쨍인 5월에 김해 세연축산에 방문해서 맛난 고기 먹고 돌아가는 길에 버스장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근처에 무더기로 피어있는 금계국꽃을 바라보면서 노오란 색감에 눈이 부실정도였어요. 산들산들 바람이 불어서 흔들흔들거리는 금계국 명소의 금계국꽃 물결에 맘도 편안해지면서 더워도 기분까지 업시켜주어서 제맘에 쏙 다가왔어요. 금계국 명소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꽃 물결 영상으로 담아두어야 좋겠다고 판단이 되어서 짧게나마 담아왔어요.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 명소답게 여기는 도로 곳곳이나 언덕주위에 이렇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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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이마트 구경하고 구입일상 2024. 2. 5. 12:56
지난주에 김해 맛집에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부산 사상 이마트에 들러서 과일 좀 구입하려고 들어가서 구경하고 바나나와 치킨강정 구입해서 돌아왔어요. 부산 사상 이마트부산 사상구 광장로 17 르네시떼역 1번 출구에서 177m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휴무일02/11(일), 02/25(일) ☎️ 051 329 1234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편의 [유료주차장 운영 안내] 10분당 1,000원/ 최초 30분 무료 주차 일 최대요금 20,000원 / 30분 초과시 회차시간 포 함하여 요금징수 됩니다 1만원미만 1시간 무료, 1만원이상 2시간 무료,3만 원이상 3시간 무료, 5만원이상 4시간 무료 테넌트매장 별도 할인 (할인시간 매장 고지물 참조) 식품 코너에 다양하게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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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상스토리일상 2024. 1. 27. 09:16
지난주에 맛집 체험단 가면서 지하철역에 한 귀팅이 초록이 화단이 있어서 잠시 편안하게 눈요기했는데 저희 막내아들이에요. 오랫만에 지나간 일상스토리 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폰카메라 들고 찍으면 아들이 알아서 포즈를 취합니다.ㅋㅋ 부산 지하철역 식물화단 이런 작은 식물화단이 존재해서 지하철 타고 다니다가도 자동 힐링이 되어서 저는 좀 만족스러워요.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도 괜찮아서 좋아요. 부산 지하철역서 신이 난 아들 발재간1 부산 지하철서 신난 아들 발재간 2 요 영상 2개는 저희 막둥이 아들이 맛난거 먹으러 사직동 가는 지하철역에서 신이 나서 혼자서 발재간 부리는 영상인데 지나간 일상스토리의 재미난 한 장면이에요.ㅎㅎ 동래방향 만덕터널 통과하는 영상1 만덕터널 지날때마다 저는 한번씩 영상에 담아보는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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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지나간 운수사계곡일상 2023. 8. 10. 16:47
8월 10일 오전에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평화가 찾아와서 뒷산 백양산 운수사계곡 풍경이 궁금해서 선선할 때 아들과 함께 운수사계곡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길거리 가로수에 태풍 카눈이 휩쓸고 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는데 은행나무 열매가 많이 떨어져 있었고요. 운수사계곡 입구 도로에 빗물이 흘러 넘쳐서 흐르고 있었어요. 운수사계곡 물소리 계곡 입구부터 이미 장대한 물소리가 굉음으로 들려서 얼마나 요란스럽던지 직접 마주하니 장난이 아니였어요. 태풍 카눈이 지나간 운수사계곡 물소리 태풍 카눈이 지나간 운수사계곡에는 빠른 유속과 굉음이 백양산 곳곳에 우렁차게 울려퍼지고 있어서 완전 장관이었어요. 몇년만에 보는 풍경이었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운수사계곡의 흐르는 우렁찬 물소리를 자주 듣고 볼수 있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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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 장미공원 나들이일상 2023. 6. 23. 10:48
어제 오후에 아들과 함께 맛집 탐방 나섰다가 지나던 길에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화명 장미공원에서 뜻하지 않게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게 되었어요. 저희 아들이 화명 장미공원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에요. 수국꽃과 장미꽃이 입구에서 반겨주었고요. 화명 장미공원 분수 연못에 분수가 힘차게 활동중이였어요.ㅋㅋ 더워서 그런지 더 반가웠어요. 연못에 연꽃들이 고개를 내밀려고 준비중이였어요. 연꽃봉우리가 오므려져 있었지만 살짝살짝 피어 나려고 애쓰는 연꽃봉우리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생동감이 느껴졌어요. 화명 장미공원에 연꽃도 조만간 활짝 개화될 걸 생각하니 또다시 나들이 하고픈 맘이 샘솟았어요. 활짝 다 개화가 된다면 얼마나 이쁠지 상상히 되던데요. 그때는 아마도 장미공원이 아니라 연꽃공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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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댕댕이와 화단 풍경일상 2023. 5. 28. 11:29
며칠전에 덩쿨장미꽃 보러 나갔다가 동네 댕댕이와 화단에 풍경들이 꽃으로 물들어 있어서 소식을 올립니다. 화단에 피어있는 노란꽃을 발견했는데 기린초 꽃이였어요. 이맘때 항상 그 자리에서 노란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작년에도 같은 자리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기린초 꽃의 꽃말은 '소녀의 사랑' '기다림' 이라고 합니다. 기린초 꽃의 꽃말처럼 노란꽃이 꽃말과도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던데요. 역시나 꽃말을 알고 기린초 꽃을 바라보니 그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졌어요. 모르고 보는 꽃보다 꽃말을 알고 구경하고 관찰하면 확실히 더 멋진 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제는 웬만하면 저는 그 꽃의 꽃말을 검색해 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이꽃은 돌나물 꽃인데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위의 기린초 꽃과 비슷하게 생겨서 오해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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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절에 다녀왔어요일상 2023. 5. 27. 15:44
오늘은 부처님오신날이여서 점심 간단히 먹은 뒤 아들하고 같이 가까운 절에 다녀왔어요. 아들이 마스크 착용하고 모자 착용하고 으스렁 으스렁 기웃거리고 있죠. 동네 가까운 뒷산에 가는 길에 있는 절이여서 그냥 걸어서 산책삼아 운동삼아 나서서 걷다보면 다다르는 절이여서 멀리 가지 않아도 언제나 방문하기 좋은 근접거리라 한번씩 복잡할 때면 여기에 들러서 하소연하고 가는 절이에요. 물론 몇군데 더 있기는 한데 여기가 제일 가까운 절이랍니다. 점심때가 지나서인지 부처님오신날인데 인파가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절 2층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소원 빌며 동전 던지는 곳이 보이고요. 옆에 건물 절로 이어져 있는 계단도 보이고요. 부처님오신날 절에 3년전만 해도 바글바글이었었는데 올해는 그렇지가 못해서 좀 아쉬움이 들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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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와 태만이라는 꽃말을 지닌 송엽국 사철채송화 람프란서스일상 2023. 5. 15. 19:43
2주전부터 송엽국 사철채송화 람프란서스꽃이 만개 되어서 길거리 화단을 화려하게 눈부시게 빛내고 있어서 오늘에서야 비로소 사진을 담아왔어요. 나태와 태만이라는 꽃말을 지닌 송엽국이어서 보기와는 다르게 꽃말은 그닥인데요. 자주빛의 화려한 꽃 색깔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눈길을 확실하게 끌기 충분했어요. 나태와 태만이라는 꽃말을 지닌 송엽국 사철채송화 람프란서스꽃이 이렇게나 화려하고 눈부신데 꽃말이 영 못마땅하네요.ㅋㅋ 길거리 화단에 줄줄이 줄지어 피어있는 나태와 태만이라는 꽃말을 지닌 송엽국 사철채송화 람프란서스꽃이 더위로 지친 저에게 에너지를 제공해 주어서 그저 반갑고 또 반가웠어요. 아직 활짝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살짹이 피어오르려고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도 참 예뻤어요. 보통4~ 6월에 피는 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