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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책하며 운동
    일상 2022. 9. 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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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요즘 선선하니 산책하며 운동하기
    좋은 날들이어서 날마다 밖으로
    나가고 있어요.


    아파트단지내 공원에는
    가을이 듬뿍이에요.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익어가고 있답니다.

    하나 따서 먹으려해도
    감나무키가 얼마나 높은지
    그림의 떡이에요.ㅋㅋ





    지천에 주위에 고마리꽃이
    한창입니다.

    고만이꽃이라고도 하는데요.

    자그마한 꽃이 집중해서 바라보면
    아기자기 수줍게 예쁘게
    피어 있답니다.

    꽃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주의깊게 바라보게
    되는데요.ㅎㅎ

    산책하며 운동하다 보면
    예쁜꽃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아파트단지내 공원이 제법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도
    많은편이고 벤치도 많아서
    날 좋은 요즘 앉아서 바람 쐐기도
    좋은데요.


    곳곳에 주민분들이 앉아서
    담소도 나누고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많이 하신답니다.





    아들이 운동기구 들고 운동중인데요.

    말이 산책하며 운동이지
    아들은 운동하러 나옵니다.ㅋㅋ






    이 무거운 걸 날마다
    저렇게 들고 합니다.ㅠㅠ







    산책하며 운동중



    남자들은 이런 운동 기본적으로
    해 주는게 좋다면서
    저러고 있어요.ㅋㅋ






    다음날 산책하며 운동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는데
    백양산으로 가파른 길로
    아들과 제가 산으로
    올라갔어요.

    왜냐고요?

    날마다 가는곳만 가니까
    다른곳도 보고 싶었어요.




    산책하며 운동2




    산에 갈맷길 걷다가 신라대학교로
    내려오는 산길에서
    운동기구 만나더니
    운동하고 가자고 해서
    잠시 머물렀어요.

    아들은 운동에 미쳐 있어서
    말려도 소용이 없어요.

    게으른 것보다 나으니까
    이제는 가만히 놔둡니다.

    본인 몸관리 잘하고 있어서
    오히려 지금은 적극 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이름모를 꽃들이 산 여기저기에
    피어 있어서 담아봤고요.




    아들이 이번에 사준 등산화인데
    이뿌기는 하는데
    의외로 발바닥이 좀 충격흡수가
    덜해서 만족이 70프로 밖에
    안되었어요.


    저나 아들이나 실패작이라고
    담엔 대리점 가서 사 준다고
    하더라고요.ㅋㅋ

    고마운 일이지요.

    아들이 어느정도 성장하니까
    엄마인 저로서는 이럴때
    참 든든함을 느낍니다.

    한마디로 행복합니다.



    사마귀



    산책하며 운동중에 사마귀를
    만나게 되었어요.

    아들이 겁도없이 만지려 해서
    혼을 내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사마귀라고
    신기해서 만져보고 싶었다는데
    전 만지지 못하게 합니다.

    곤충박사는 아니지만
    아들이 곤충에 대해서
    많이 아는데도 곤충을 만지는 건
    못하게 하는 편이에요.

    혹시나 싶은 맘에 못 만지게
    합니다.


    산책하며 운동하기 좋은
    날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토욜 오늘 전국적으로
    축제도 많고 하니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야외활동 즐기시는 게
    어떨런지요?


    저도 조금 있다가 나가볼
    예정이에요.

    곳곳에 주위에 볼거리가
    많은데 집에만 있으면
    엉덩이가 들썩거리니까요.ㅋㅋ

    즐거운 토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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