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상스토리

지난주에 맛집 체험단 가면서 지하철역에
한 귀팅이 초록이 화단이 있어서 잠시 편안하게 눈요기했는데 저희 막내아들이에요.

오랫만에 지나간 일상스토리 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폰카메라 들고 찍으면 아들이 알아서
포즈를 취합니다.ㅋㅋ

부산 지하철역 식물화단

이런 작은 식물화단이 존재해서 지하철 타고
다니다가도 자동 힐링이 되어서 저는 좀 만족스러워요.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도 괜찮아서 좋아요.

부산 지하철역서 신이 난 아들 발재간1

부산 지하철서 신난 아들 발재간 2

요 영상 2개는 저희 막둥이 아들이 맛난거 먹으러 사직동 가는 지하철역에서 신이 나서 혼자서 발재간 부리는 영상인데 지나간 일상스토리의 재미난 한 장면이에요.ㅎㅎ

동래방향 만덕터널 통과하는 영상1

만덕터널 지날때마다 저는 한번씩 영상에 담아보는데 지난간 일상스토리에서 제법 한부분 차지하는 부분이고요.

화명동 장미공원에서 운동하는 아들

화명동 맛집체험단 나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아들이 철봉운동 매니아여서 역시나 철봉에 매달리고 있었어요.ㅋㅋ

인스타 본인계정에 날마다 영상 촬영해서 운동 모습 올리는데 정말 꾸준히 직장 출근하는거보다 더 열심이랍니다.

화명동 장미공원 분수대

아들이 운동하는 동안 저는 분수대 근처에서 산책삼아 운동삼아 걸어다녔어요.

여기는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공원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에요.

이 또한 지나간 일상스토리의 추억이죠.

동래방향 만덕터널 통과영상 2

만덕터널 통과영상 또 등장입니다.ㅎㅎ

일기 쓰듯이 기록 남기니까 한번씩 들여다 볼때마다 생생한 기억이 소환되니까 저는 좋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주례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주례 좋은삼선병원은 제가 어깨수술하고 꾸준히 정기검진 다니고 있는데 1년이 될 때까지는 통증관리 철저히 해야 해서 세월이 흐르기를 바라고 있는중이에요.

팔이 올라가기는 하는데 운동 가동능력이 170도에요.ㅎㅎ

수술전보다는 아주 많이 올라가는 거여서 그걸로 만족중이고 통증은 스테로이드 주사를 간간히 맞아주어야 하고 진통제약도 한번씩 먹고 있어요.


지나간 일상스토리 중에서 가장 싫은 부분중에 초고일건데 그래도 기억하고자 올렸어요.

부산 지하철역 작은 호수정원

요거는 작년에 지나다녔던 지하철역 작은정원인데 보기가 좋아서 담아 두었었고요.

이색적인 특이한 조형물이 눈에 띄인 온천장역  근처인데요.

한우 전통 언양불고기 정말 야들야들하게 부드럽게 맛나게 제대로 하는 곳인 소담한우촌에 방문해서 배우 김우빈님의 사인도 보고 맛난음식 즐겁게 즐겼네요.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탑승했던 지하철은 첨인데
새로운 깔끔한 좌석과 지하철의 내부가
좋아보여서 담아온 사진이에요.

지하철노선도도 일반 기존 지하철과 달리 깔끔하게 스크린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 좋아서 담았고요.

여기는 신평역인데 문이 개방되었을때
담아봤어요.

다대포 돈오락쪽갈비집에 다녀오면서 돌아올 때 탑승했던 지하철 사진입니다.

지난 12월에 서면 나갔다가 자선 냄비가 있어서 아들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냄비에 작은 금액 넣고 있는 사진이에요.

크리스마스 앞두고 있던 작년연말이라 롯데백화점 앞에 인파가 제법이었고 트리가 반짝반짝!

구경나온 분들의 모습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레임과 연말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이상 폰에 남겨두었던 갤러리 사진과 영상 정리하면서 지나간 일상스토리 올려보았어요.

오래도록 여기에 남아서 나중에 10년 뒤에 열어볼 때 추억속에서 살지 않을까 싶어요.

부산은 어제까지 춥더니 오늘은 좀 덜합니다.

김해맛집 체험단으로 나가야 해서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