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일대 빛축제 일상

지난 1월 31일날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일대 맛집 탐방 가서 꼼장어와 회 먹고 나오니까 이렇게 예쁜 불빛이 시선을 끌어서 빛축제 일상 잠깐 누리고 왔어요.

조금 이른 저녁이어서 아직 훤한 하늘이여서 빛축제가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오가는 인파들 속에서 다들 즐거운 웃음이 행복한 미소가 보여서 기분이 저도 좋았어요.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일대 빛축제

저 빛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바로 해운대해수욕장이 나오는데요.

구남로 일대가 온통 밝은 빛으로 반짝반짝이는 것만 같아서 천국에 온듯한 기분까지 들게 만들던데요.

아들이  앞서서 지하철 타러 걸어가다가 제가 빛축제 구경하느라 뒤따라오지 않는 걸 확인하고 바로 뒤로 돌아보길래 찰칵 찍었네요.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일대 빛축제 일상이 이렇게나 고급져도 되나 싶었어요.

대놓고 찍어라고 멈춰 서 있는 아들입니다.

이제는 엄마가 찍던지 말던지 그러려니 하는데요.ㅋㅋ


포기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행복한 일상이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일대 빛축제에서 이렇게나 화려하고 아름다움이 있어서 하루의 피곤했던 순간순간들이 금새 잊혀지는 마법이 열리던데요.

오가는 인파들이 정말 많았어요.

해운대 빛축제로 인해서 더 인파가 많은거 같았고요.

연인이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기러 나온게 눈에 보였어요.

너도 나도 밝고 행복한 표정으로 셀카나 인생샷 찍기 바쁘셨어요.


그러고보니 제 셀카는 못 남겼네요.

아쉬움이 남았는데 담에는 꼭 한번 담아야겠어요.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일대 빛축제

다시 보아도 영상속이 너무 예쁘네요.

맛집탐방 갔다가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일대 빛축제 마주하게 되어서 참으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었네요.


이런 일상이라면 매일매일 행복할꺼 같아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걷는 아들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 디저트카페 기분좋은 달콤한 딸기팬케이크 맛집 페로어페로 광안리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운동하는 아들

광안리해수욕장 근처 디저트맛집인 페로어페로에 방문해서 딸기팬케이크 맛본 후 바로 앞에 있는 광안리해수욕장에 방문해서 잠깐동안 힐링일상을 즐긴 동영상이에요.

추억으로 간직하고픈 영상이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