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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꽃 모란꽃 장미꽃 노란꽃창포꽃 사랑초꽃 칠엽수꽃 계절
    일상 2024. 5. 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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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 모란꽃 장미꽃 노란꽃창포꽃 사랑초꽃 칠엽수꽃 계절이라 오랜만에 포스팅 올립니다.



    아파트 단지내 봄꽃인 모란꽃이 탐스럽게 화려하게 뽐내고 있어서
    며칠전에 담아 둔 사진이에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눈에 유독 띄여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그 앞으로 바짝 다가서서
    사진을 담았어요.



    봄꽃 모란꽃의 계절이라 역시나 꽃도 크고
    눈부신 자태를 뽑냅니다.



    봄꽃 모란꽃 장미꽃 노란꽃창포꽃 사랑초꽃 칠엽수꽃 계절





    모란꽃 꽃말은 부귀,영화,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이라고 하죠.
      
    꽃은 5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지름 15cm 이상이며, 꽃턱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둘러싼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8개 이상이며 크기와 형태가 같지 않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깊이 패어 있는 모양이 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2~6개로서 털이 있다. 꿀이 많아 벌들이 좋아한다.

    모란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지금 5월 계절은 초록이들이 무성할 때여서
    이렇게 눈길을 사로잡아요.

    초록색을 좋아하는 저는 이런 모습 즐기며
    바라봅니다.


    그늘까지 만들어 주는 초록이들 항상 제가 사랑해요.



    봄꽃 모란꽃 장미꽃 노란꽃창포꽃 사랑초꽃 칠엽수꽃 계절




    봄꽃 중에 사랑초꽃도 지금 계절에 화려함을 뽐냅니다.


    사랑초꽃에 바람에 넘실거리며 춤추는 한들한들 흐느적이는 모습도 장관이죠.


    사랑초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게요 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죠.

    사랑초꽃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꽃말도 정말 이쁜 꽃이에요.


    저희 아파트 화단에는 무수히 많은 사랑초가 분포되어 있어요.




    산딸기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열리고 있어서
    담아둔 사진이에요.

    지나다가 누군가는 빨갛게 익으면 따서 드실겁니다.



    동네 뒷산 산공원 모습인데 여기도 꽃과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요.



    노란꽃창포 꽃인데 노란색이 유독 돋보이죠.



    노란꽃창포란 노란 꽃이 피는 꽃창포란 뜻이다.

    노란꽃창포 꽃이 잎줄기에 비해 크게 화려하진 않아도 화사한 꽃이라 지나가는 산행인들 분들도 자주 쳐다보며 다니신다.



    꽃은 5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 밑에 2개의 큰 포가 있고 외꽃덮이는 3개로서 넓은 달걀모양이며 밑으로 처지고 밑부분이 좁아지며 내꽃덮이는 3개이고 긴 타원형으로서 선다. 암술대는 기부가 좁으나 갑자기 넓어져 3개로 갈라지며, 다시 2개로 갈라지며 열편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3개의 수술은 암술대가 갈라진 밑부분과 접해 있다. 씨방은 하위로서 원통형이며 황색이다.

    지금 뒷산 산공원에는 이렇게 무성하게 노란꽃창포 꽃이 정말 많이 피어 있어요.




    칠엽수나무에 칠엽수꽃은 태어나서 난생처음 보았기에 너무 신기해서 담아봤어요.




    칠엽수꽃은 이렇게 꽃도 커서 높은 곳에 있어도
    눈에 금방 띄더라고요.


    낙엽이 지는 교목으로서, 높이 30m, 폭 2m 안팎의 큰 나무이다. 잎은 5∼7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큰 손꼴 겹잎으로 마주 달린다. 초여름이 되면, 여러 개의 분홍색을 띤 흰꽃이 원추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각각의 꽃은 4개의 꽃잎과 꽃 밖으로 나오는 긴 수술을 가지고 있다. 열매는 지름 5cm 정도 되는 공 모양인데, 가을에 익으면 3쪽으로 갈라진다. 일본의 특산종으로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심고 있어요.


    관상용 나무지만 칠엽수꽃이 크고 나름 이뻐서
    담아 왔지만 이꽃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 거 같아요.




    봄꽃 모란꽃 장미꽃 노란꽃창포꽃 사랑초꽃 칠엽수꽃 계절




    산공원 풍경도 보고 칠엽수꽃도 보아서 행복한 하루 일상을 즐겼어요.




    봄꽃 모란꽃 장미꽃 노란꽃창포꽃 사랑초꽃 칠엽수꽃 계절




    5월은 봄꽃 중에 장미꽃의 계절이죠.

    넝쿨장미꽃이 부산 백양터널 입구에서 해마다 이시기만 되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이때를 놓치기 싫어서 며칠전에 담아왔어요.


    장미꽃이 다양해서 다 이쁘지만 저는 넝쿨장미꽃을 좋아해요.


    장미의 꽃말은 ‘애정’, ‘사랑의 사자’, ‘행복한 사랑’ 등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결혼식용 부케나 여성에게 주는 선물로는 최고의 꽃이다.


    넝쿨장미꽃이 바람에 흔들거리며 춤추는 모습도 아름다워서 지나가던 주민분들도 영상 담느라 바쁘셨어요.


    그 중에 한명 저도 포함이고요.



    봄꽃 모란꽃 장미꽃 노란꽃창포꽃 사랑초꽃 칠엽수꽃 계절




    단지내 아파트 곳곳에 사랑초꽃이 오늘도 분홍빛으로 유혹중입니다.


    다들 봄꽃 구경하러 가벼운 산책 즐기는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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