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명소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꽃 물결

 금계국 명소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꽃 물결을 보고 노란빛에 아름다워서 담아두었던 사진 이제야 올려봅니다.

 

꿀벌이 금계국꽃에 매달려서 꿀 채취한다고 바쁘게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어요.

더운 날씨 햇빛이 쨍쨍인 5월에 김해 세연축산에 방문해서 맛난 고기 먹고 돌아가는 길에 버스장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근처에 무더기로 피어있는 금계국꽃을 바라보면서 노오란 색감에 눈이 부실정도였어요.

산들산들 바람이 불어서 흔들흔들거리는 금계국 명소의 금계국꽃 물결에 맘도 편안해지면서 더워도 기분까지 업시켜주어서 제맘에 쏙 다가왔어요.

금계국 명소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꽃 물결

영상으로 담아두어야 좋겠다고 판단이 되어서 짧게나마 담아왔어요.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 명소답게 여기는 도로 곳곳이나 언덕주위에 이렇게 많은 금계국꽃이 바람에 물결치듯이 흔들거리며 눈길을 확 잡아끌던데요.

꿀벌까지 합세해서 더 시선집중이었어요.

보는 재미가 있어서 즐거웠는데 자주 볼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버스가 도착하기전까지 한참을 주위에서 왔다갔다 지켜보았답니다.

저희 아들이 또 꽃에 홀려서 저런다고 하면서도 즐기기 놔 둡니다. ㅋㅋ


아마 돈 들어가는 거면 못하게 했겠지만 길가에 피어있는 꽃은 공짜라 말릴 이유가 없잖아요.

금계국 명소 김해 세연축산 근처는 오고가는 차들 사이에서 금계국꽃이 노란물결로 반기어 주므로
도로의 삭막함을 그나마 좀 카바해 주는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금계국 명소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꽃 물결

금계국꽃 꽃말은 '상쾌한 기분'

계란꽃도 피어 있었고요.



 

김해 세연축산 근처에는 이렇게 흑염소도 많이 있었어요.

지난 5월에는 금계국 명소 김해 세연축산 근처 금계국꽃 물결로 한때나마 마지막 봄기운 만끽했어요.

여기는 부산 강서구청이고요.
건물이 색채가 밝고 다채로워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강서구청역에 영산홍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어서 담아둔 사진이에요.

부산 강서구청역 영산홍꽃

부산 강서구청 앞 영산홍꽃

 
맛집 다니면서 지하철로 버스로 갈아타가며 이동하면서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로 힐링도 하고 있어서 나름 여행하는 기분도 느끼고 있어요.

봄이 지나 이제는 6월 시작이라 여름이 되었네요.

6월에도 꽃구경해서  힐링해야겠어요.